팀 조스라운지의 대화 기록 📝 EDITOR'S NOTE
보통 에디터의 노트는 마지막에 적게 됩니다. 글을 완성한 뒤, 어떻게 소개드리는 게 좋을까 고민하는 순서인데요, 이번에는 글을 읽으며 어떠한 소개말을 덧붙일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라운지톡 21화는 쇼룸에서 근무하는 구성원들과의 짧은 문답을 담았습니다. 아무래도 다함께 사무실에서 복작복작 일하던 때보다는 떨어져 있는 시간이 늘고 화상으로 미팅을 하다보니 서로간의 이해와 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인데, 저 스스로에게는 충분한 답변이 된 것 같아 기쁩니다. 솔직하고 따뜻한 답변 남겨준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21화를 시작하겠습니다. 언제나처럼 편한 마음으로 읽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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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
안녕하세요. 조스라운지 쇼룸에서 근무하고 있는 DY 입니다. 저를 처음 보신다면 낯을 가리는 것처럼 보이실 수도 있지만 사실 저는 사람을 좋아하고 또 대화를 좋아하는 성향의 사람이에요. 호기심도 많은 편인데 상대방이 부담스러워하지 않을 선에서 나름의 절제(?)를 한답니다..!
혹시 쇼룸에 방문하셨을 때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 편하게 물어봐 주세요! 조스라운지에서 근무를 시작 한지는 얼마 되지 않아 아직 조금은 서투를 수도 있지만 너그럽게 봐주시면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진심을 담아 소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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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
안녕하세요, 브랜드와 제품의 오리지널리티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 단정하고 따뜻한 조스라운지 안국에서 근무하고 있는 HJ 입니다.
온라인에서만 보던 제품이 궁금하시면 언제든지 오셔서 만져보시고 입어보세요. 편안한 쇼파에 앉아 향이 좋고 맛있기로 소문난 따뜻한 차도 드실 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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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안녕하세요, 조스라운지 쇼룸에서 파트타이머로 일하고 있는 JW입니다. 묘금도 유씨입니다. 눈 내리는 풍경과 겨울의 깨끗한 찬 공기를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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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스라운지 쇼룸에서 일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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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
다양한 브랜드를 탐색하는 과정을 좋아하는 편이라 브랜드가 전달하고자 하는 가치나 스토리를 눈여겨보는 편이에요. 평소에 자연스러우면서도 편안한 관계를 추구하는 저의 성향이 조스라운지의 따뜻하고도 친근한 분위기와도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했어요. 파자마에서 시작되어 일상에서의 소중한 것들까지도 의미 있게 여기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는 조스라운지에서 일하게 된다면 저 또한 좋은 시너지를 받으며 진심이 담긴 마음을 함께 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현재도 즐기면서 열심히 근무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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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
저는 본사 배송팀에 입사하여 1년 정도 근무하고 있었어요. 이건 비밀인데, 원래는 잠깐만 일해보자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다가 매일 매일 배송준비하며 보는 예쁜 패턴들과 사랑에 빠져 그만두지 못하고 계속 다니고 있었죠.
그러던 중 갑자기, 매장 오픈준비가 어느정도 된 후 쇼룸에서 일해보고 싶은지 의사를 물으셨어요. 저는 한치의 망설임이 없이 바로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원단, 패턴, 작지만 의류매장 운영경험 그리고 배송팀 1년 경력의 제품에 대한 이해도.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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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좋은 기회가 온 만큼 걱정도 커졌어요. 가족들과 식사를 하다가 제 걱정거리를 이야기 했죠. “얘들아, 엄마에게 좋은 기회가 왔는데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아이들은 제 물음에 명쾌한 답을 해 주었어요. “ 엄마가 하던대로 하면 되죠.” (왜 걱정하는지 모르겠다는 어투로ㅎㅎ 너무 감동받아서 이 글을 쓰는 지금도 눈물이 나려 하네요.) 그 말에 지금도 힘을 얻고 일한답니다.
무엇보다 부족한 저를 믿고 기회를 주신 대표님과 동료들께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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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짧은 시간을 일하더라도 나와 결이 잘 맞는 곳에서 일하고 싶다는 바람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29CM의 <29 어라운드 쇼룸 EP.48 조스라운지> 인터뷰 영상을 보게 되었고, 그 영상을 통해 조스라운지를 처음 알게 되었어요. 영상을 보면서 저는 조스라운지의 진심이 느껴졌어요. 더 좋은 공간을 만들기 위해 덴마크 코펜하겐까지 직접 답사를 가고 친한 친구 조의 집에 놀러 온 듯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차를 내어 드리고, 자신의 취향을 자연스럽게 알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에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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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 잔을 마시는 순간, 손끝에 닿는 원단의 감촉, 공간과 어우러지는 창밖의 경치를 더 잘 느낄 수 있도록 룸 디바이더를 활용한 연출, 그렇게 시선과 동선까지 고려한 배치들을 통해 단순한 판매 공간이 아닌 하나의 분위기와 감각을 ’경험’ 하는 공간을 만들려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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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겨울의 풍경을 좋아하는 제게 홀리데이 시즌의 "파인(Pine)"과 "이브(Eve)" 원단에 대한 설명은 자연히 그 풍경이 떠오르며 '풍경과 공기가 디자인된다'라는 것이 아름답다는 감각을 느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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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 브랜드에 대해 더 알고 싶어 라운지톡을 읽어보았고 라운지톡 17화에서 정동 쇼룸이 있는 "정동길 33"에 대한 설명이 재밌었어요. 조가 학창 시절 분식을 먹었던 추억이 있는 길이라니, 소소한 이야기이지만 그 안에서 삶의 감각을 공유하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조스라운지에 마음이 끌렸고, 함께 일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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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룸에서 일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언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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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
좋아하는 제품(패션˙리빙˙소품 등) 또는 취향(?)을 공유하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 지인들이나 친구들에게도 관심 있거나 소개해 주는 것을 즐겨 하고 또 추천해 주었을 때 좋아하는 분들이 많았어요. 다양한 이유로 쇼룸에 방문하시는 분들이 있으시지만, 우연히 방문하셨다가 브랜드를 알게 되고 또 초면(?)이지만 서로의 취향을 공유하고 추천도 건네는 일상적인 대화의 순간이 소소하지만 기억에 남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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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
다양한 외국어(중국어, 일어, 영어, 한국어 무려 4개 국어)를 잘하는 같이 근무하는 직원의 휴무일이었어요. 떨리고 걱정하는 마음으로 혼자 근무하다가 해외고객을 처음으로 맞이하게 되었죠. 이런 순간이 오면 사용해야지 하고 생각했던 파파고를 열고 대화를 시작했어요.
대화내용을 입력하고 보여주는 것보다는 음성인식하여 대화하는 기능을 사용하며 소통하였습니다.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있고 한국에 한 달정도 머물고 있다는 이야기, 미국에서 저와 비슷한 일을 했었다는 이야기 등 진짜 대화하는 느낌을 받았고 영어 한 마디 못하는 제가 외국인과 이렇게 길게 소통한다는게 너무 신기했어요. 그 이후 일하는데 더 자신감이 붙은 계기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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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일한 지 한 달쯤 되었을 때 쇼룸에서 시니어님과 나눴던 대화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그날 대화를 통해 제가 어떤 사람인지 더 솔직한 모습들을 보여드릴 수 있었고 제 인생에 있어서 가지고 있는 고민들 또한 나눌 수 있다는 것이 한 명의 구성원이 되어가는 과정처럼 느껴졌어요.
그리고 브랜드와 어울리는 서비스 태도에 대해서도 고민이 깊었는데, 그날의 대화를 통해 중요한 것은 정해진 틀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조스라운지가 지향하는 ‘배려’의 결을 유지하면서도 저 다운 방식으로 다가가는 것이라는 걸 깨달았어요. 대화를 나눈 그날 저녁, 마지막 손님을 응대하면서 처음보다 훨씬 자연스럽게 다가가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했을 때, 참 기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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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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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
조금은 뻔하고 진부(?)한 대답일 수 있지만 서로를 존중하는 태도와 개방적인 사고라고 생각해요!
물론 정확한 업무 완수와 약속은 기본이 되어야겠지만, 업무도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상대방을 존중하는 태도가 바탕이 된다면 업무에 있어서도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더 나아가 다양한 시각으로 편견 없이 바라보고 받아들일 수 있는 자세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는 과정 속에서 더 좋은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틀에 갇혀 있진 않은지 저 스스로도 끊임없이 되돌아 보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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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
쇼룸 직원으로서 고객에게 조스라운지의 신념과 제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전달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근무하면서, 그리고 24년말 조스라운지 워크샵을 다녀와서 배려와 존중이라는 키워드도 중요하게 생각하게 되었어요. 라운지톡 19화를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저희 팀 조스라운지는 일본 교토에 워크샵을 다녀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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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상점 직원들이 다 그런것은 아니었지만, 어느 한 구두매장에서 중년의 남자직원이 고객이 구매한 제품을 들고 문앞까지 배웅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런 문화는 어디서 온 것일까 하고 검색을 해보았더니 개인보다 공동체를 중시하는 문화에서 배려가, 일본의 존대말과 겸손한 표현이 많은 이유는 상대방을 존중하는 마음에서 나온다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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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조스라운지에서도 방문하시는 고객들을 배웅해드리고 있는데, 배웅하고 나면 뿌듯한 마음이 좋고 고객님들도 좋아하시는것 같아 더 좋아요. 이것은 방문하시는 고객뿐만 아니라 같이 일하는 동료 직원들간의 팀워크에도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고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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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좋은 기분’, 그리고 ‘체력’. "좋은 기분"이라는 단어는 <녹기전에> 라는 아이스크림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박정수(녹싸)'님의 책에서 가져온 단어인데요, 이 책을 통해 접객은 단순히 제품을 전달하는 일이 아니라 한 사람의 마음에 가닿는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일하면서 제가 마주한 손님이 좋은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세심히 다가가고 살피며 또 그 과정에서 자신도 좋은 기분을 감각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체력.. 다정은 체력에서 나오니까요,, 저는 운동을 좋아한답니다. (자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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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업무 내적인, 외적인 목표가
무엇인지 공유해 주실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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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
내적으로는 많이 보고 경험하고 시야를 넓히는 것이 올해의 목표 중 하나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이전에 저는 주로 밖에서 활동하는 행위에서 에너지를 얻고 영감을 얻는 편이었는데 팬데믹 이후로는 활동 범위도 줄어들다 보니 자연스레 집에 머무는 시간들이 많아지면서 새로운 자극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비교적 적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올해는 밖으로 나가 좋아하는 전시를 보러 간다든지 아니면 좋은 공간이나 여행을 다녀온다든지, 경험한 것을 토대로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는 브랜드로 전달될 수 있도록 부지런히 움직여보는 것이 목표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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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
내적으로는 외국어 실력을 향상 시키는 것이 목표인데, 공부를 아주 열심하고 있다고는 말 할 수 없지만 고객들과의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처음에는 파파고 외에 단어만으로 소통을 했다면 요즘은 간단한 문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그런데 문제는 외국고객님이 하는 말이 제 귀에 잘 안들린다는 거죠ㅜㅜ 결국 다시 파파고에 의존을 하고 있답니다. 신기하게도 따로 공부하지 않고 드라마로 한국어를 배웠다는 외국고객님께 조언을 얻었는데 많이 말을 하고 많이 연습하면 된대요~ 너무 뻔한 말일 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저는 그 진심어린 조언이 너무 와 닿았답니다.
외적으로는 건강 증진의 목표를 가지고 있어요. 나름 체력이 좋은편이라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언젠가부터 체력이 딸리는걸 느꼈습니다. 아무래도 매장에 일하다보니 배송팀에 있을때 보다는 움직임이 적어졌고 나이도...한 살 더 먹으니. 그래서 작게나마 시작한게 출퇴근할 때 계단을 2칸씩 오르는 것입니다. 효과가 있더라구요. 체력도 좋아지는게 느껴지고 엉덩이와 허벅지가 단단해졌다니깐요. 먹는 것도 더 좋은 음식, 아니 안좋은 음식을 덜 먹으려 노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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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내적인 목표 : 든든한 구성원이 되는 것. 그리고 옷에 대해 더 깊이 공부하고, 사유하는 것. 영어 공부.
외적인 목표 : 프랑스어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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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
저의 요즘 최애 파자마는 요크 파자마 세트(York Pajama Set)입니다. 보통 평소에 선호하는 스타일은 무채색이면서 깔끔하지만 그 안에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가끔은 엄청 화려한 것도 시도해 보긴 한답니다!)
요크 파자마는 너무 부담스럽지 않은 아이보리 계열의 바탕에 브라운˙민트 색상의 스트라이프와 파스텔 핑크 컬러의 파이핑의 조화가 너무 잘 어우러진다고 생각해요. 70수로 제작된 가벼운 소재의 파자마라 더운 여름에도 실내에서 에어컨을 킨 생활을 하신다면 시원하게 착용하실 수 있을거 같아요!
그리고 정동 쇼룸에는 요크 원단으로 제작된 가림막도 설치되어 있는데 방문하시는 손님분들도 예쁘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시간이 되신다면 좋은 날에 정동길 산책하시면서 파자마도 구경할 겸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려요 :) (한 가지 더 tmi를 말씀드리면, 정동 쇼룸에는 다양한 원단들도 함께 판매하고 있으니 구경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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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
저는 둘째 낳기 전까지 원단에 무늬를 디자인하는 텍스타일 디자이너였어요. 처음 배송팀으로 입사해서 제품공부를 할때 정말 패턴들이 다 너무 예쁘고 예전에 했던 일도 생각나서 너무 설레었어요.
Blue Mountains 를 보며 정말 파자마의 정석이다 할 정도로 너무 예뻤고, Coral 이나 Greek 처럼 컬러배색이 예쁜 제품들을도 너무 좋았어요. 그릭은 최근에 직원할인으로 구매해서 입고 있답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착용중)
참, 블루마운틴스 파자마가 아동사이즈로 4월 중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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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파자마는 아니지만, 10년째 잠옷으로 입고 있는 빈티지 슬립 드레스요. (왕 구멍 있음) 저는 이 옷을 가끔 밖에서도 입고 다닙니다. 조스라운지 파자마 중에서는 노팅엄! 노팅엄이 가진 푸른 기운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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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스라운지 쇼룸에서
고객분들께 특별히 소개하고 싶은
제품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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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코튼 슬리브스 투피스 001 파자마는 민소매와 반바지로 이루어진 투피스의 형태로 스퀘어 넥 라인이 포인트라고 생각해요. 절제되면서도 간결한 디자인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드뮤어스러운 파자마라고도 소개할 수 있겠네요 :)
과하지 않은 넥 라인의 레이스 부분이 클래식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어 평소와는 다르게 분위기를 내고 싶을 때 추천드리는 파자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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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디 파자마는 플로럴 패턴만 보았을 때에는 화려하다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멀리서 바라 보았을 때 브라운 컬러가 주는 따뜻함과 차분함이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 거 같아요.
이 파자마는 눈으로 보는 것보다 실제로 착용했을 때 훨씬 더 매력적인 파자마라고 생각이 들어 쇼룸에 방문하시게 된다면 꼭 한번 착용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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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
이미 25SS 신상품 중 관심도 1등을 찍고 있는 토마토입니다. 조스라운지에서 가장 인기 많은 시그니처 모달원단으로 촉감도 부드럽고 잘익은 토마토 컬러의 스트라이프가 쇼룸에 걸려있는 것만 봐도 뭔가 눈을 프레쉬하게 하는 느낌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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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모달100%로 나온, 이름도 예쁜 루나입니다. 모달 100%라 가볍고 시원한 촉감이며 한여름에 입기에도 너무 좋아요. 심플하고 잔잔한 귀여운 꽃의 무늬와 디테일한 컬러를 보면 마음이 더욱 설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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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는 남여사이즈 2가지로 판매되고 있는데, 쇼룸에 오시면 일부제품(블루마운틴스, 헬싱키, 그릭)은 중간사이즈도 출시되어 3가지 사이즈로 판매되고 있어요. 쇼룸에 오시면 더 잘 맞는 사이즈의 제품으로 직접 입어보실 수 있습니다. 컴퓨터 화면으로 보는 것보다 실물이 훨씬 예쁘다는 조스라운지의 파자마. 쇼룸으로 보러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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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폼폼 모자! 3pom pom sleeping cap! (라운지톡 20화 참고), 그리고 판매용이 아닌 조스라운지의 미적 결정체가 담긴 예술 작품 같은 단 한 벌의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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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지톡 21화
'SHOWROOM INSIDE' 어떠셨나요?
라운지 톡은 멤버들의 피드백을 통해
완성되는 뉴스레터입니다.
이번 화에서 좋았던 점 혹은
아쉬운 점, 팀 조스라운지에게
하고픈 말까지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
(TMI 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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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SB YOO | DESIGN JR 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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